안녕하세요.

7월 31일 부터 8월 5일 오전 출국 까지..

오픈워터 어드벤스 펀다이빙까지! 거의 모든 일정을 버블잭과 보냈네요. 

첫 비행기에 첫 해외임에도 다이빙 외에 특별한 일정을 보내진 않았지만 

너무나 행복한 일주일이었습니다. 많이 챙겨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크리스 강사님 국대표님 존강사님 프린세스 루디 야쿠자..ㅋㅋ... 외 또 다른 친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수영도 아예 하지 못하고 물에 대한 공포심도 많았던 상태에서 교육 중에 익숙하지 않은 입호흡에 

많은 수영장 물과 세부의 바닷물을 마셨지만 너무나도 상세한 설명과 부족한 중성 부력등을 집중적으로 

케어해주셔서 조금 더 쉽게 물과 친해질수 있던 기회를 얻게 된거 같습니다. 

덕분에 바다 속이라는 다른 세상을 알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귀국하고 나서 주변 사람들에게 다이빙을 팔불출 마냥 전도 하는 사람이 되어 있네요 ㅋㅋㅋㅋ

정말 누군가 다이빙 라이센스나 펀다이빙 체험다이빙을 하려 한다면 버블잭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버블잭 가족분들의 엄청난 친절함과 세세함 감동입니다. 

또한 매 끼니 마다 챙겨주시는 한식은 왠만한 한국 식당의 뺨을 때릴수 있는 수준으로 너무 맛있습니다!

어제 오전까지 세부에 있다 한국에 돌아왔는데 하루 종일 세부의 사진만 보며 세부 버블잭 앓이를 심하게 하고 있네요.

꼭 혼자라도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버블잭 가족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