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떠나는 다이빙 여행이고 다이빙이 처음인 동반자가 있어서 떠나기전 많은 고민과 신경을 썻던 여정이었습니다.

투어준비중 따듯한 카리스마의 국대표님이 계신 버블잭을 알게되었고 ( 오래전부터 지인으로부터 국대표님 명성을 많이 들었었어요.)  해서 더이상의 고민없이 버블잭으로 선택하고 갔는데 역시 명불허전!  머무는 모든시간 너무 멋진 다이빙 추억 만들고 귀국했습니다.

물공포증이 있는 채영이 세심하고 따듯하게 오픈워터 훌륭하게 교육해주신 엄마마음 장미선생님!

미인은 역시 마음도 따듯하네요^^.

덕분에 포기하려던 채영이가 다이버가 되었네요.  잊지 못할거에요.

어드밴스 교육해주신 시크한남자 이상현(미르)강사님 오랜만에 다시뵈어서 더욱 반가웠고 교육은 역시 탑클래스 인정!!!

킥교정 감사해요. 멋진 인생사진도 최고~!  스페셜티 교육약속해주신거 잊지 않으셨지요?^^

상담부터 출국까지 그리고 따듯한 저녁 삼겹살파티 해주신 ㅜㅜ선생님 성함을 못여쭤봤네요. 아름다우신미녀선생님도 감사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국대표님 너무 감사했구요.

머무는 내내 모든것들이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함께 한 버디들과 곧 일정맞쳐서 스페셜티 교육 받으러 갈때까지  늘 건강하시고  안녕하셔야해요^^   벌써 그립네요 버블잭.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