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소개로 스쿠버 다이빙의 세계를 알게되고 바다속에서 자유롭게 다니고 싶다는 소망과 함께 맥스&마야에게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  스쿠버다이빙  <<<

맥스&마야는 스쿠버다이빙을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 PADI 라이센스를 취득하기로했다.

다이빙 라이센스는 국내에서도 취득이 가능하지만 예전에 팔라우 다이버강사로 유명하신 "꾹강사님"이 신규 오픈한 세부 버블잭으로 결정했다.
버블잭 홈페이지 : http://www.bubble-jack.co.kr/

세부까지 함께 할수 없는 이슬군은 처가집에 맡기고 설램 & 들뜬 맘으로 세부행 비행기에 탑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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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막탄공항에 도착하니 맥스 이름이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버블잭에서 픽업을 나와 주셨다.
공항에서 20분 차를 타고 도착한 "버블잭"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버블잭"의 외관은 한마디로 Goooooooo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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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잭 사무실 & 강의실
사무실 한쪽에는 대여 장비들이 비치되어있고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냉동고 안에는 얼음이  꽉꽉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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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니 점심시간 짐도 안풀었는데.... 밥부터 먹는다.
어라...  맛이... 유명 기사식당이 울고갈 수준. ♡♡♡♡
점심 한끼만 먹었을 뿐인데 버블잭에서 지낼 4박 5일이 기대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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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음료 붜패...... 
공쨔 냐고? 가보면 안다.   --> 무료다
서울에서 음료수 1.4L와 반찬 바리바리 챙겨왔는데.... 다 필요없었다.
시원한 참이슬이 요건 진짜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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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창문으로 보이는 앞바다.... 전객실 바다 전망이라 객실을 고를 필요는 없다.^^
** 창문은 썬팅이 잘되어있어 낮에는 밖에서 방안을 절대 볼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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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다이빙"은 탱크를 등에 메고 호흡기로 숨만 쉬면 될거같지만 안전하게 다이빙을 즐기위해 여러 응급상황 대처를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스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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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잭 마스코트  "아이러브리얼다이버" 앞에서 기념샵은 기본^^
 

버블잭 레스토랑. 하루만에 또 가고 싶다.
우리의 버디님은 혼자.... 어드밴스를 잘 하고 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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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 메뉴는 삼겹살 + 김치찌개 ⇒ 유명 기사식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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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에서는 식사도 하고, 야식도 먹고, 내일 시험 준비도 한다.

다이브마스터 시험 준비를 하고 계신 "최OO 다이버님"  취득 축하드립니다~~~

 

2일차 아침.. 아침 이른시각에는 바다에 물이 빠져서 20M(?)까지는 걸어서 다닐 수 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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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가 끝나면 9시반부터 교 육시작~~~

이번 오픈워터 라이센스 취득에 함께한 버디님~
우리보다 긴 일정으로 오셔서 지금은 혼자 어드벤스 취득 중이시다.
버디님 덕에 너무 즐거웠어요~ 서울 오시면 꼭 뵈요^^
(어드벤스까지 취득하고 오시면 얼마나 아는척을 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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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도 찍어주지 않아 혼자 조용히 셀카를 찍어봤다.
마야.. 나도 좀 챙겨줘~~ 

우리와 함께 오픈워터를 준비하고 계신 버디님들도 열심히 시험문제를 풀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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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시험은 퀴즈.
강사님이 시험지 사진은 불가라고... 맥스는 말 잘들어요.^^

파이널 시험.
통과 못하면 재시험.  버디님과, 맥스 마야는 한방에 성공
맥스는 92점 / 마야는 90점을 받았다..ㅋㅋㅋ
대부분 쉽게 패스한다지만... 오랜만에 시험이라 연필이 떨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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