꾹강사의 다이빙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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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봉기 작성일19-05-29 18:59 조회80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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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블잭 꾹강사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정말 너무 너무 바빳으면 좋겠지만 5월은 미르샘의 부재로
장미샘과 제가 모든일을 해야해서 쉬는날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거의 일년만에 찾아주신 동호씨 그리고 두달만에 다시온 지환씨
그리고 저 3명이서 펀다이빙을 나갑니다!
첫번째 다이빙은 마리곤돈 케이브
동굴 입구 들어가기전에 리프에서
동굴안은 항상 즐거움을 줍니다
이유는 모르나 항상 고요하고 평온해요
오랜만에 간 동굴안에는 재미있는게 많이 보이더군요!
누군지 불심이 깊은 다이버가 가져다 놓은 모양이에요!
종교는없지만 경건한 맘으로 안전다이빙 하게 해달라고!
리프위로 올라오니 언제나 봐도 귀여운
이놈!
요즘 거울들고 다이빙 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어요!
셀카도 가능하구 ㅎ
오늘의 탐블리 다이빙은 고요 하기만 합니다 !
다이버 한 명 없고 ㅎ
언더워터 포토 그라퍼!
사진찍기 에 아주 열중입니다 !
지환씨 일주일후 다시오는데 그때는 dup 교육해야죠!
남자끼리여서 그런지 말없이 조용히 다이빙 하고 왔어요
언제나 물속에만 있으면 이렇게 편하고 좋은지
오늘도 다이빙 할수 있어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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