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블잭 이상현 강사입니다.

오랜만에 사이드 마운트를 가지고 다이빙을 다녀왔습니다.

일반적인 오픈워터,어드밴스 교육 외에는 사이드 마운트를 쓸려고

노력 중이에요.. 재밌게 배운거 실력 향상을 위해서..^^

오늘은 올랑고 탈리마로 다이브 마스터 트래이닝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펀다이빙 손님들과 함께!!

오늘 교육은 디스커버 로컬 다이빙 워크샾을 메인으로 다이브 브리핑

개방 수역에서 유자격 다이버 가이딩을 복습하였습니다.

경험은 많이 할수록 좋으니깐.. 비록 시나리오로 긴장감은 없지만..​

기회가 있을때 많이 시켜볼려고 하고 있어요.

다이브 마스터 트래이닝(DMT) 받는 교육생이 아직은 어려서 그런지

부끄러워?하고 주도적이질 못하네요!!

교육은 막바지로 가는데,, 아쉽네요.. 젊은 청춘 ㅜㅜ 

이상하게 사이드 마운트만하면 셀카를 찍게되네요. ㅎㅎ

흔하지만 주황색이 인상적인 누디 브런치

Bristle-tailed Filefish - 산호 색에 맞추어 안쪽에 숨어 있던 파일 피쉬

Raccun Butterflyfish - 얼굴쪽에 라쿤과 닮아서 붙혀진 이름

갑자기 나타단 정어리 떼!! 어마어마한 양이었네요. 가끔은 생각지도 못한

생물들을 볼 수 있는게 다이빙의 매력인거 같네요.

Whip Coral - 회초리?채찍? 뭐 어쨋든 길게 생긴 산호

가끔은 저렇게 똬리 틀듯 말려 있네요.

Dragon Sea Moth - 오호 안전 정지 중에 신기한 녀석을 발견했네요..

모래 색이랑 비슷해서 잘 않보이지만 왼쪽 구석에 있는 녀석입니다. ㅎㅎ

5m에서 3분간 안전 정지는 필수죠!!! 수심과 시간 잘 확인하세요!!

같은 산호 다른 모양!!!  왜 인지는 모르겟으나,, ㅜㅜ 공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