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블잭 이상현 강사입니다.

교육 후 하루 휴식하고 오늘은 새롭게 시작하는 펀다이빙 팀에 투입되었습니다.

10명의 회원을 모시고 온 구자언 강사님 팀입니다.

그룹이 크다 보니, 경험이 많은 팀과 적은 팀으로 반반 나누어서 진행했습니다.

오전 다이빙은 제 최애 포인트 올랑고 탈리마에서 진행했구요.

첫 다이빙은 조류가 강해서 쭈욱 떠내려가면서 재미난 조류 다이빙을 하였고,

두번째 다이빙은 조류가 거의 없어져서 작은 생물 찾으면서

천천히 떠 다녔네요...요근래 한 다이빙 중 제일 만족하는 다이빙이었네요..

샾에서 점심 식사 후 마지막 다이빙은 콘티키에 정어리 보러 갔습니다.

역시나 어마어마한 무리에 압도되네요.. 언제봐도 장관입니다.

작은 굴 속에 숨어있던 Ringed pipe fish

누디 브런치 촬영 중인 펀 다이버

스펀지 산호 종류 인듯한 연산호

저기 두분은 제가 찾아준 니모 알 촬영 중입니다. ㅎㅎ

우연히 찾은 dragonet.. 잘 보면 보입니다. ㅎㅎ

꾸물꾸물 기어가던 Flat Worm

자~~~ 콘티키 정어리 떼 구경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