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잭은 오늘도 다이빙 중입니다

햇살이 쨍한 어느 날, 드라이슈트를 입은 다이버들이 배 위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가볍게 웃고, 장비를 점검하고, 다이빙 전 마지막 신호를 나누며 서로를 살핍니다.

무거운 장비에도 표정은 밝고 가볍습니다.

이곳은 세부, 그리고 이 다이버들은 버블잭 CCR 다이빙 팀입니다.

버블잭은 그저 수업만 진행하고 끝나는 다이빙 센터가 아닙니다.

우리는 매일 바다에 나가고, 매주 팀이 구성되며, 매달 도전이 이어지는 ‘살아있는’ 다이빙 허브입니다.

레크리에이션 다이빙, 사이드마운트, TEC 다이빙, 그리고 CCR까지.

버블잭은 다양한 레벨의 다이버들이 끊임없이 훈련하고, 함께 경험하고, 즐기며 성장하는 공간입니다.

최근에는 JJ-CCR을 활용한 MOD1 과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사진 속 팀은 실제로 바다 연습을 출발 하는 팀 모습입니다 

바다 속에서는 수심과 시간을 초월한 또 다른 모습이 펼쳐집니다.

거칠 것 없이 부유하며, 생물을 관찰하고, 바닥 지형을 연구하고, 스스로를 다듬는 시간.

조용한 호흡과 부드러운 핀킥만이 들리는 공간에서,

다이버들은 각자의 미션을 수행하고, 자신의 한계를 시험합니다.

이런 경험이 가능한 이유는 단 하나.

버블잭은 매일 바다로 나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훈련 중이고, 수중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시도하며, 경험의 깊이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버블잭 홈페이지를 방문하셨다면, 단지 정보를 찾기 위함이 아니라

**‘나도 다시 바다로 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있으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망설이지 마세요.

버블잭은 오늘도, 내일도 다이빙을 계속합니다.

함께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당신의 자리는 항상 비워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