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불던 바람이 멈추고 정말 잔잔한 바다를 맞이하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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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다이빙으로 피로는 누적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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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이빙하는 게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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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다이빙하면서 그렇게 좋냐고 물어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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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다고 이야기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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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옹랑고 산빈센티로 다이빙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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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 요즘 호핑 투어 배들이 정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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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유는 아래 사진 참고 ㅎㅎ

날이 좋아서인지 물 색이 정말 환상입니다

이런 바다에서 다이빙하는 거 부럽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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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 마시고 세부 막탄 섬 버블잭으로 오세요^^

이제 성수기 도 끝나 가서 비행깃값이 많이 내려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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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다이빙은 버블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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