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에 이상현 강사님께 배우고 어드밴스 취득 한 후 한~ 번도 다이빙을 못했어서

이번에 기회가 되어 혼자 펀다이빙 4일 다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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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데려갈까 출발 전까지 고민하다가

남편의 배려로 처음으로 혼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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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후기 올리려고 했는데 육아로(?) 인해 후기 쓸 시간이 없어서 뒤늦게 이제야 올리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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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내내 날씨가 너~ 무 좋아서 다행이였고 즐겁게 다이빙 하고 왔어요

알 수 없는 한국어로 된 젓가락으로 선상 식사도 맛있게 했구요~



 

마지막 날에는 조금 여유로워서

버블잭의 미녀 강사!!!

장미 강사님이 사진도 많이 찍어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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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개월만에 하는거라 정말 백지 상태(?)로 방문 했었는데

친절하게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신 국강사님, 이상현 강사님, 장미 강사님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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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잃어버렸던 기억을 되찾을 수 있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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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따라 다니면서 민폐 많이 끼쳤었는데

같이 다이빙 했었던 분들, 그리고 강사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ㅎㅎ ㅠㅠ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 많이 써 주시고 또 혼자 왔지만 전혀(?) 외롭지 않게

말동무도 되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아직 갈 길이 먼 왕초보 다이버지만 ..

언젠가는 저도 잘 할 수 있을거라 희망을 가지며..~

다음에 가족들과 함께 또 방문 해서 열심히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기초부터 탄탄히 다지시려면 정말 버블잭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