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15 이강사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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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현 작성일19-06-15 16:01 조회89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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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부 버블잭 이상현 강사입니다.
어제부터 지인이 놀러와서 같이 펀다이빙을 다니고 있습니다.
어제는 난루수안으로 오늘은 힐루뚱안으로 다녀왔습니다.
두 섬은 막탄을 대표하는 섬인데요.. 가까이 붙어 있지만
수중 환경은 많이 다르네요.
난루수안 깊은 수심에서 자부 볼 수 있는 Longfin Banner fish 떼
지느러미를 펼치면 화려해지는 Lion fish!! 단! 지느러미 끝에 독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이런 화려한 색을 가지고 있는 누디 브런치(겟민숭 달팽이) 너무 좋아합니다.
아네모네에 공생하고 있는 생물이 니모랑 새우뿐만 아니라 게도 있어요..
잘 찾아보면 보입니다. ㅎㅎ
버블 산호 속에 숨어 있는 투명 새우를 찾는 재미도 쏠쏠해요!!
우리가 난루수안으로 다이빙 가는 큰 이유죠!! 바로 거북이를 보기 위해서
이날은 운이 좋아서 2마리 봤네요!!
오늘 힐루뚱안 딥 지역에서 본 Mantis Shirmp
저 멀리 Spade fish 떼도 보입니다.. 옆에 Giant Trevally도 있엇는데
잘 나온 사진이 없어서. 패스!!
이 누디는 더듬이가 뿔같이 생겻죠!!! 입이랑 더듬이 쪽에 빨간? 포인트가 너무 이뻐요!!
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자 박장미 | 작성일이강사님 카메라 바꾸고 사진이 더 디테일 해졌네요-!!!